봉인사 소개

한길예술제

한길예술제 시작하며

흩어져 있는 젊음의 기운이 한자리에 모여 대중과 가까운 ‘밝은 예술제’를 만들어 행복을 나누고자 시작했던 봉인사 한길예술제가 10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2004년 젊은 에술가들에게 ‘바르고 맑은 젊음의 기운으로’라는 취지아래 예술제를 시작하여
2005년 ‘늘 푸른 젊음의 기운으로’, 2006년 ‘밝은 젊음의 기운으로’, 2007년 ‘세상의 온전함으로’, 2008년 ‘세상의 깨달음으로’ 라는 취지를 살려 초심을 잃지 않고 창의성과 진실성을 갖춘 늘 푸른 젊음을 구가하길 바라는 한길정진원과 총 기획, 연출, 예술감독을 맡은 辰’s 의 염원이 빛나길 바랍니다.

한길예술제 총 예술감독 辰’s

기획의도

‘봉인사 한길 예술제’는 천마산에 위치한 한길정진원의 단아함과 가을색 짙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21c를 이끌어갈 예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젊음의 참된 에너지를 대중에게 환원하고자 만들어진 소박한 예술제이다.
본 예술제를 통하여 젊은 기운의 소중함과 사람 · 자연의 존귀함이 언제나 함께 공존함을 되새겨 보는 <가을 가득한 날의 초대>가 되길 바란다.

한길예술제 취지

‘봉인사 한길 예술제’는 모든 자유와 표현을 허용하는 ‘한길정진원’의 마음과 기쁘고 행복하길 바라는 예술인의 마음이 한밭(大田)에서 이뤄지길 바라는 ‘한길’의 마음이 합쳐진 예술제이다.
예술적으로 성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자유와 열정을 표현할 장(場)을 만들어 보는 분 · 하는 분 · 만든 분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