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7일 1박2일 일정으로 봉인사에서 바둑템플스테이가 개최되었습니다.

프로기사님을 초청하여 대국을 펼치고, 해설도 하고, 사찰의 예절도 배우고...

바둑과 사찰의 생활은 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풀어내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자 고민하는 바둑과 깨달음을 위해 쉼없이 정진해야하는 수행!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던 것 같고, 점차로 대상을 넓혀서 특화된 템플스테이로 발전시켜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