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예술제

봉인사 ‘한길예술제’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예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젊음의 참된 에너지를 대중에게 환원하고자 만들어진 소박한 예술제입니다.

흩어져 있는 젊음의 기운이 한자리에 모여 대중과 친근한 ‘밝은 예술제’를 만들어 행복을 나누고자 시작했던 봉인사 ‘한길예술제’가 제 11회를 맞이합니다.

2000년 자광전 개원 1주년 산사음악회로 시작하여

2004년 ‘바르고 맑은 젊음의 기운으로’

2005년 ‘늘 푸른 젊음의 기운으로’

2006년 ‘밝은 젊음의 기운으로’

2007년 ‘세상의 온전함으로’

2008년 ‘세상의 깨달음으로’

2009년 ‘세상의 하나됨으로’라는 취지를 살려 이어져 왔습니다.

2010년 ‘세상과 어울림으로’라는 취지로 올해의 예술제가 준비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기쁘고 행복하길 바라는 ‘한길정진원’의 정신과 모든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는 예술인의 마음이 어우러져 탄생된 ‘한길예술제’는 세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첫 번째,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예술 활동의 발굴과 발표 무대 제공

두 번째, 학생과 젊은 예술인들에 대한 장학 후원

세 번째, 봉인사 가족들과 지역 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할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자리마련입니다.이러한 뜻과 취지로 열리는 봉인사 ‘한길예술제’가 많은 분들의 가슴과 가슴을 열어주고 이어주는 하나됨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일시 : 10월 2일(토)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