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1. 2011년 대학입시 100일기도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100일 기도를 수시접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자녀들의 원만한 회향을 위하여 입시생 학부모님들께서는 두루 동참하시어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동참금 : 10만원

-.회향일시 : 11월18일 오전 10시30분 (지장전)

2. 동안거 백일기도입재

작은 모래알 일지라도 물속에 빠지면 가라앉지만, 아무리 큰 돌이라도 배에 실으면 물을 건널 수 있는 것처럼, 선업의 공덕이 꽃피는 날 무한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백일기도 동참하시어 생활을 새롭게 다짐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2010년11월13일~2011년2월20일

-.일 시 : 11월13일(토) (음력10월8일)

-.동참금 : 10만원

3. 동지불공

동지는 밤이 가장 긴 하루로 동지가 지나면 차츰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예부터 동지를 작은설이라 하여 새로운 기운이 움트는 이날 팥죽을 먹고 집안 내외의 모든 유정무정들을 위해 공양을 올리고 액난을 물리치는 의식을 하였습니다. 동참하시어 팥죽 드시고 달력 받아가세요. 동지 전에 팥과 찹쌀을 대중공양 받습니다. 많은 동참바랍니다.

-.일 시 : 12월22일(수) (음력11월17일)

4.자광전 처마기와불사

부처님의 성전인 도량을 정비하는 일은 절을 짓는 일만큼이나 중요하고 성스러운 일입니다. 한 장 한 장 포개어지는 기와 속에 신도님들의 정성과 원력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공덕 설판재자를 받습니다. 설판재자 20만 원 이상은 동판에 이름을 남겨드립니다.

설판재자란 법회나 불사 때 올릴 공양물을 다 제공함으로써 여법하게 장엄하고, 다른 이의 부담을 줄여 많은 이에게 동참 기회를 주므로 큰 공덕이 됩니다. 이 불사에 동참하시어 무량한 공덕의 복전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참금 - 설판재자 : 20만원 / 기와1장 : 만원

5. 지장벽화불사에 적극 동참바랍니다.

벽화는 부처님이 계시는 법당을 금과 채색으로 밝고 아름답게 단장함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색을 칠하는 일이 아니라 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장엄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부처님께 예경하는 마음으로 전생으로부터 쌓인 업보를 씻어내고 지혜와 복덕이 함께 자라게 하는 대작불사입니다.

미국 달라스 태광사 불사금으로 사용하오니 지금껏 협조해 주신 분은 물론이거니와 그 동안 인연이 닿지 않아 미루어 오신 분들도 무루 동참하시어 공덕의 법연에 함께해 주실 것을 거듭 두 손 모둡니다.

지장벽화불 한 분당: 5 만원

6. 초하루법회

매월초하루부터 초삼일까지 전체 신도가 모여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한달 동안의 무사고와 평안을 위해 대웅전 주불이신 석가모니부처님전과 영험하신 화엄신중(華嚴神衆)님전에 공양과 기도를 올립니다. 동참하셔서 좋은 복락 누리시기바랍니다.

-.일 시 : 11월6일(음10월1일) 오전10시 30분

-.동참금 : 일만원

7. 산신 재일 기도

민족고유의 토착신앙으로 자연과 더불어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신앙으로 사업하시는 분이나 학업성취기도 인등 올리신 분들은 동참기도 올리세요.

-.일 시 : 11월21일(음10월16일) 오전10시 30분

-.동참금 : 일만원

8. 지장 재일 기도

남과 함께 하고자 하는 대원의 마음으로 일체 친족 연족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합동 천도재를 모시니 불자님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일 시 : 11월23일(음10월18일) 오전10시 30분

-.동참금 : 일만원

9 관음 재일 기도

중생을 고난으로부터 보살펴 주시는 화신인 관세음보살님께 간절히 기도 공양 올립니다.

-.일 시 : 10월31일(음9월 24일) 오전10시 30분

-.동참금 : 일만원

* 기도발원은 성스러운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옛 사람들은 일년 내내 열심히 일을 해서 곡식을 거두게 되면 그중 가장 알차고 깨끗한 것으로 부처님께 바쳤습니다. 그렇게 올린 헌물(獻物)을 예불을 모신 다음 모든 대중이 모여 함께 나눔으로써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다짐을 한답니다. 이런 의식들이 생활에 뿌리를 내려 각종 민속명절이나, 불교기념일, 개인적으로 기념할 만한 날이거나 추모할 때 공양을 준비하여 사찰을 찾아가 부처님께 올리고 법문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