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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자비선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1-14 / 조회수 : 2661

자비선

 

부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상처받은 삶을 치유하는 부처님의 대자비심은 바로 우리들의 본래 마음입니다.

내 안에 부처님과 같은 마음이 있음을 알고 실감하며 행하는 수행자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존재가 본래 부처님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평안해집니다. 찬란한 그들의 참모습을 알고 실감하면 우리 마음도 햇살처럼 밝아집니다.

일체 우주를 감싸 안으시는 부처님의 무량한 마음을 그대로 닮아가면 내 안의 불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자(慈),비(悲), 희(喜), 사(捨)의 4무량심을 기르는 아름다운 자리에 당신의 빛나는 불성을 모십니다.

 

내용 : 밝은 빛을 담은 천연밀랍초를 만들어 자비희사의 사무량심을 모든 존재에게 전하는      는 명상, 새벽예불(고요한 산사의 아침), 자비호흡 (몸과 마음, 세상을 치유하는 숨쉬기)    ,식물과의 교감, 치유산책, 음악치유명상 

일정 : 2011/02/05(토) 오후 2시 ~ 2011/02/06(일) 오후 2시

 

참가비용 : 9만원/복습6만원

<일정표>

 

첫째날 오후 2시 : 접수/방사배정

                2시 30분 : 치유 명상... 치유 음악속에서 깊이 쉬기

                4시 : 자비의 초 만들기

                5시 30분 : 저녁 공양/ 휴식

         저녁 7시 : 자비선 1

                     자(慈)... 사랑으로 되돌아가자

         저녁 8시 30분: 초 밝히고 밤 느끼기 ...따뜻한 차

         저녁 10시 : 평안한 휴식...잠

 

둘째날 오전 4시 30분 : 새벽예불

                5시 : 자비호흡

                6시 30분 : 아침공양/아침의 차(茶)

                8시 30분 : 자비선 2

                               비(悲)...슬픔의 바다를 건너

                9시 30분 : 치유의 산책

               10시 30분 : 자비선 3

                               희(喜)...더불어 함께 기뻐하며

                               사(捨)...텅 비워진 고요함 속의 행복

              12시 : 점심공양후 정리정돈

         오후 1시 :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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