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 드립니다.

1.제374주기 광해군 추선재 및 개산대재 / 학술세미나

오는 8월 15일 제374주기 광해군 추모재 및 봉인사 개산대재를 봉행하고자합니다.

개산대재(開山大齋)란 ‘산문’을 여는 날에 베푸는 큰 재 의식을 말합니다. 윗대 큰 스님들께서 천마산 서쪽 기슭에 봉인사를 창건하시고, 불법홍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날을 기리기 위해 후학들이 그 뜻을 받들어 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고 그 공덕으로 숱한 윤회 속에서 인연 맺은 선망부모형제친척 및 다음 생을 받지 못하여 떠도는 수많은 영가를 위해 천도재 의식을 봉행합니다.

백중49일기도 올리신 분들은 영가1분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종무소에 신청바랍니다.

-아 래-

❀동참금:설판재자: 30만원 / 영가 1위(분)당 10만원

❀일 시: 8월15일 일요일(음력.7월2일) 오전10시

❀장소: 봉인사 지장전

2. 2016년 대학입시 100일기도 안내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수능입시 100일 기도를 수시접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자녀들의 원만한 회향을 위하여 입시생 학부모님들께서는 두루 동참하시어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합격기원 떡공양 받고 있습니다.

-.동참금 : 10만원

-.일  시 : 입재8월5일(수)~회향11월12일(목) 큰법당

3. 풍암대사 열반재일

-.일 시:8월10일(월) 오전10:30 풍암대사비

※과일공양 받고 습니다.

4. 백중(우란분절)기도 및 위패 접수안내

오는 8월28일은 영가는 물론 자손에게 불보살님의 가없는 가피를 기원하는 백중 영가 천도 기도를 봉행하오니, 불보살님들께서는 무루 동참하시어 영가의 극락정토 왕생과 누겁의 업장 소멸을 기원하시기 바랍니다. 백중기도를 마친 후 지장전내 영가 단에 1년 위패를 모십니다.

※육법공양물(과일, 떡, 초, 향, 꽃) 받고 있습니다.

일 시 : 8월28일(금) 오전10:30 지장전

기도비 : 1만 원

1년위패접수비 : 영가 1위당 2만원

5. 초하루 법회 / 을미년 칠석 7일기도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진리의 가르침인 법을 설파하는 자리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가장 거룩한 공간이며, 삶의 자세를 가다듬는 중요한 신행활동입니다. 법문을 통하여 한 달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더욱 더 발심 수행하는 첫날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초삼일에는 호법 신중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봉인사에서 칠석을 맞이하여 초하루부터 칠석까지 7일 기도를 봉행하오니 가족 모두의 무병장수를 정성껏 기도하여 불자님 가정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항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  시 : 8월14일(음7월1일) 금요일 오전10시30분 지장전

           8월20일(음7월7일) 목요일 오전10시30분 큰법당

-.동참금 : 초하루기도 1만원 / 칠석7일기도 3만원

6. 산신재일기도

민족 고유의 토착신앙이며 자연과 더불어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신앙으로, 사업하시는 분이나 학업 성취 기도 인등을 밝히신 분들을 위한 기도를 봉행합니다.

-. 일시: 8월 29일(음 7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삼성각

-. 동참금: 1만 원

7. 지장재일기도 / 한길로 대법사 열반재일

남과 함께 하고자 하는 크나큰 원력의 마음으로 일체 친족 연족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합동 천도재를 모시오니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 일시: 8월 31일(음 7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지장전

-. 동참금: 1만 원

8. 관음재일기도

중생을 고난으로부터 늘 보살펴 주시는 화신인 관세음보살님께 간절히 기도 공양 올립니다.

-. 일시: 8월 8일(음 6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큰법당

-. 동참금: 1만 원

* 기도 발원은 성스러운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옛 사람들은 일 년 내내 열심히 일을 해서 곡식을 거두게 되면 그중 가장 알차고 깨끗한 것으로 부처님께 바쳤습니다. 그렇게 올린 헌물(獻物)로 예불을 모신 다음 모든 대중이 모여 함께 나눔으로써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다짐을 한답니다. 이런 의식들이 생활에 뿌리를 내려 각종 민속명절이나 불교기념일, 개인적으로 기념할 만한 날이나 추모할 때 공양을 준비하여 사찰을 찾아가 부처님께 올리고 법문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